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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투맨' 박해진·연정훈, '한끼줍쇼'로 또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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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동형제와 한끼 얻어먹기 도전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배우 박해진과 연정훈이 시민들에게 한끼를 얻어먹기 위해 나섰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연출 방현영)에는 드라마 '맨투맨'에 출연 중인 박해진과 연정훈이 밥동무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이경규, 강호동과 함께 강남구 일원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경규는 박해진을 '유해진'이라고 부르고, 연정훈의 아내 배우 한가인을 기억해내지 못해 "여기(코) 점 난 분"이라고 답해 예능 초보인 두 게스트 박해진과 연정훈을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규동형제 팀과 '맨투맨' 팀으로 나누어 시민들과 호흡하는 미션이 진행됐다. 모든 이들이 맨투맨팀의 순조로운 우승을 예상했지만 미션이 시작되자 규동팀이 의외의 활약을 선보였고, 박해진과 연정훈은 한 끼 도전이 시작되기도 전에 굴욕을 맛봐야 했다. 박해진과 연정훈의 '한끼줍쇼'는 오는 31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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