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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동거' PD "김민종X유라, 걸그룹 숙소는 아재의 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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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 동거 아닌 다양한 조합 시도"…5월 중 방송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가수 겸 배우 김민종과 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 가수 케이윌이 '발칙한 동거'에 합류했다.

'발칙한 동거'는 최근 김민종과 유라, 케이윌이 새 출연자로 합류했다. 유라와 김민종, 김구라가 한집에서 살고, 한은정과 케이윌이 새 조합을 꾸미게 된다.

'발칙한 동거' 최윤정 PD는 조이뉴스24에 "김민종과 유라, 김구라가 최근 촬영을 했다. 걸스데이 멤버들이 숙소에서 이사를 가게 됐고, 유라가 남아있는 과정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김민종이 먼저 촬영하고 이후 김구라가 합류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 캐스팅 과정과 관련 "파일럿 때부터 김민종을 섭외하려고 했다. 김민종이 방송을 보고 관심을 갖게 됐고, 이번에 함께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걸스데이 유라는 숙소의 상황을 듣고 함께 살면 재미있겠다고 생각했다. 걸그룹 숙소에서 사는 건 아재들의 로망이지 않냐"고 웃으며 "평소 유라의 캐릭터도 좋다고 생각해 함께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은정은 새로운 동거인 케이윌과 함께 한다. 제작진은 다양한 조합을 실험하며 프로그램에 변화를 줄 예정이다.

최 PD는 "방주인과 집주인이 다양하게 조합되고, 그로 인해 역할이 바뀐다. 다른 파트너와 사는 모습도 보고, 스튜디오에서 만나 서로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도 나누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발칙한 동거'는 동거 라이프에 대한 관찰이다. (출연자들이) 다른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 분들과도 살아보고 싶어한다. 다양한 조합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김구라와 한은정이 좋은 케미를 보였다.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분들과 동거를 하면 어떤 모습일지 재미있을 것 같아 이런 시도를 하게 됐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당부했다.

한편 '발칙한 동거'는 오늘(28일) 대선토론회 중계로 결방되며, 새롭게 합류한 출연자들의 모습은 5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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