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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세번째 평창 찾는다…동계올림픽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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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올림픽 관심 고조 시킬까…촬영 내용 관심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방학을 끝낸 '무한도전'이 다시 부지런히 달리고 있다. 이번엔 평창으로 간다.

23일 MBC '무한도전' 멤버들은 평창에서 촬영을 진행한다. 동계 올림픽 관련 특집으로 알려졌으나 구체적인 촬영 내용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2018년 열리는 평창 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전해졌다.

'무한도전'과 평창의 인연은 남다르다. 지난 2011년 2월 평창 올림픽 유치 기원 특집을 위해 평창을 찾은 바 있다. 2015년에는 평창의 알펜시아 스키점프대를 배경으로 '무한도전' 가요제를 열어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무한도전'은 7주 간의 방학을 마치고 지난주 방송을 재개했으며, '대결! 하나마나' 특집으로 소소한 웃음을 전했다. 화제를 모은 '국민 내각' 특집도 준비된 가운데 평창 특집까지 진행되면서 '무한도전'의 시의성 있는 아이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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