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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발부터 비키니 버스킹까지'…'크로스컨트리'의 이색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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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여행 예능 '크로스컨트리', 25일 첫방송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크로스컨트리'의 출연진들이 이색 공약을 걸어 눈길을 끌었다.

예은과 보형, 수란, 강한나 등은 24일 오후 서울 대치동 그랜드힐컨벤션에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크로스컨트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강한나는 "'크로스컨트리' 8부가 끝나면 음원이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에 음원 1위 공약을 묻자 예은은 "대중적인 노래는 아니다. 미친 척 공약을 걸겠다"라며 "1위하면 삭발하겠다. 그럴 확률이 없을 것 같다"고 웃으며 파격 공약을 걸었다. 보형도 "그럼 저는 광화문에서 비키니 입고 버스킹을 하겠다"고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강한나는 "시청률 1%가 넘으면 사람 많은 곳에서 버스킹을 하겠다"고 현실적인 공약을 걸었다.

예은은 "화려하지만 곳곳에 진실이 묻어있고 힐링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크로스 컨트리'는 음악과 여행이 공존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출연진이 직접 운전하며 미국 캘리포니아를 횡단하고, 그 곳에서 해외 아티스트들과 만나는 등 음악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줄 로드트립 프로그램이다.

최근 해체된 원더걸스의 예은, 스피카 보형, 가수 수란, 여배우 강한나 등이 출연한다. 이들은 지난 2016년 11월 미국으로 출국했으며, 일주일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 이곳 저곳을 누비며 현지 아티스트들과 진솔한 음악적 교류를 나누고, K팝과는 다른 관점의 음악과 감성을 전달하는 여정을 완성했다.

'크로스 컨트리'는 오는 25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이영훈기자 rok665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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