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문재인 출연에 시청률 상승…8%대 재진입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썰전'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출연으로 시청률 상승을 맛봤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JTBC '썰전'(연출 김은정)의 시청률은 8.174%(이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썰전'의 지난주 방송분 시청률은 7.084%였다. 이번 주 방영분의 시청률은 이보다 1.09% 포인트(P) 상승했다.

이날 방송은 차기 대선주자 릴레이 썰전 코너로 꾸며졌다. 더불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출연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백년손님'은 8.4% 시청률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