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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머니6' 디기리 "병역 비리, 국민들에게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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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갈증, 여기에서 풀었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래퍼 디기리가 병역 비리 문제에 대해 사과했다.

14일 밤 방송된 엠넷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6'(연출 이지혜)에서는 2차 예선과 3차 예선, 1:1 배틀랩 미션이 펼쳐졌다. 지난 방송분에서 공개되지 않은 디기리의 모습도 방영됐다.

디기리는 "병역 비리 문제 때문에 군대를 두 번 다녀왔다"며 "지난 10년 동안 방송을 쉬어 사과드릴 자리가 없었다. 이 자리를 빌어 국민들에게 사과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또 1:1 배틀랩 미션에서 래퍼 피타입에게 패한 디기리는 "3차 예선 때는 제 모습을 보여준 것 같아 후련하다"며 "무대 (공연)을 오랫동안 하지 않았다. 그 갈증을 여기에서 풀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디기리는 지난 2008년 10월 병역비리에 적발돼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지난 방송분에서는 디기리가 "괄약근의 마법사"라고 반성 없이 병역 비리를 저지른 자신을 희화화한 모습이 공개돼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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