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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이시영, 예비신랑은 9살 연상 조승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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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통해 결혼+임신 발표 "14주차 예비엄마"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배우 이시영의 예비신랑이 조승현 대표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이시영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이시영의 예비남편이 조승현 대표가 맞다"고 전했다.

이시영보다 9살 연상인 조승현 대표는 20대부터 외식 사업에 뛰어든 후 영천영화, 팔자막창 등 프랜차이즈 사업을 잇달아 성공시킨 외식업계 큰 손이다. 이후 미국 골프웨어 브랜드를 국내 라이선스 계약을 맺는 등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시영은 조승현 대표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지난해 8월부터 교제했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은 한달 만에 언론을 통해 밝혀졌으며, 당시 이시영은 쿨하게 열애를 인정했다.

이시영과 조승현 대표는 오는 9월30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시영은 13일 자신의 SNS에 "올 가을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기로 했다"며 "이렇게 갑자기 예식 일정을 잡은 이유는 현재 4개월을 바라보는 14주차 예비엄마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 "가을 결혼 소식이 기사를 통해 보도됐지만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고 말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드라마가 끝난 다음 날 가족들과 이야기를 해 결혼식 날짜를 조금 급하게 결정하게 됐기 때문"이라며 "양측 가족들과 상의한 끝에 결혼식은 오는 9월 30일에 올리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11일 종영한 MBC 드라마 '파수꾼'에서 조수지 역을 맡아 호평 받았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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