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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사생팬에 몸살 "불필요한 행동 자제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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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안전 우려" 공식 SNS 통해 호소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보이그룹 워너원이 사생팬들에 몸살을 앓고 있다.

워너원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일부 팬들의 행동을 지적하며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

YMC 측은 "일부 팬분들로 인해 아티스트 보호 및 소속사 주변 질서가 위험한 수준에 이르러 안내 말씀 드린다"며 "신체적인 접촉은 물론, 무리하게 대화를 시도하거나 사진을 촬영하는 등의 행위로 인해 아티스트의 안전이 심각하게 우려된다"고 밝혔다.

또 소속사 1층에 위치한 카페에서 벌어진 팬들의 소란과 주변 상가들에 가해진 피해로 난처한 상황이라고 호소하며 "회사는 멤버들과 팬 여러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이에 회사나 아티스트 숙소, 연습실 방문 및 Wanna One 멤버들의 비공개 스케줄에 팬 여러분의 불필요한 동행을 삼가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워너원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탄생한 11인조 보이그룹으로,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 등이 멤버로 있다. 2018년 12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YMC엔터테인먼트가 매니지먼트를 맡아 올 하반기 본격 데뷔를 앞두고 있다.

워너원은 오는 7월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프로듀스101 시즌2 FINALE CONCERT'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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