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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 모범사회복무요원 병무청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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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1일 소집해제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모범 사회복무요원 병무청장상을 수상한다.

22일 소속사 어와나엔터에 따르면 최다니엘은 오는 27일 서울지방병무청에서 모범사회복무요원 병무청장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현재 서울의 보훈병원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일하고 있는 그는 성실하고 모범적인 근무 태도로 수상 대상자가 됐다.

영화 촬영 중 입은 무릎 부상으로 현역 부적합 판정을 받은 최다니엘은 지난 2015년 입소,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해 왔다. 오는 10월1일 소집해제 예정이다.

최다니엘은 지난 2005년 KBS 드라마 '황금사과'로 데뷔,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학교 2013', '연애를 기대해', '빅맨',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 '공모자들', '악의 연대기', '치외법권' 등에 출연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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