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심은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약물 복용, 곧 퇴원"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지난 20일 지상욱 의원 "가족의 건강에 이상 생겨"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배우 심은하가 수면제 복용설이 보도된 가운데 공식 입장을 밝혔다.

심은하는 21일 오후 남편 지상욱 바른정당 의원실을 통해 "최근에 모르고 지냈던 과거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발견하게 됐다"고 말했다.

심은하는 "약물 치료가 필요했지만 지금까지 제 의지와 노력으로 아이들을 키우면서도 스스로 극복해 왔다"며 "그러다가 최근에 약을 복용 하게 되면서 부득이하게 병원을 찾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은 괜찮고 곧 퇴원한다"며 "걱정을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일 오후 지 의원은 출입기자들에게 메시지로 당 대표 불출마 선언을 알렸다. 지 의원은 불출마 이유에 대해 "가족의 건강에 이상이 생겨서 곁을 지켜야 한다"고 전했다. 곧바로 심은하의 건강에 문제가 생긴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다.

이하 심은하 공식입장 전문

최근에 모르고 지냈던 과거의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약물치료가 필요했지만 지금까지 저의 의지와 노력으로 아이들을 키우면서도 스스로 극복해 왔습니다.

그러다 최근에 약을 복용 하게 되면서 부득이하게 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괜찮고 곧 퇴원합니다. 걱정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심은하 올림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심은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약물 복용, 곧 퇴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