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무보정 맞아? 팔등신 몸매+자체발광 미모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전 멤버이자 배우 나나가 또 한 번의 섹시미를 과시했다.

30일 스크린야구 브랜드 리얼야구존은 신규 광고 모델 나나의 광고 촬영현장 무보정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나나는 슈퍼모델 출신답게 표정과 포즈에서 완벽한 모델 포스를 뽐냈다. 야구 배트를 든 모습은 오피스룩을 입었음에도 섹시함이 물씬 풍겨난다.

촬영 강행군 속에서도 나나는 미소를 잃지 않고 오히려 현장 스태프들을 살갑게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현장에 있던 광고 담당자는 "기대한 것보다 표정이나 포즈 소화력이 훨씬 뛰어났다"며 "역시 슈퍼모델 출신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나나는 지난해 방영된 tvN 드라마 '굿와이프'에서 김단 역을 맡아 예상 외의 연기 실력을 보여줬다. 또 우월한 몸매를 과시한 패션 스타일로 시청자의 부러움을 샀다. 최근 현빈 주연의 영화 '꾼'(감독 장창원, 제작사 영화사 두둥)에도 조연으로 출연해 얼마 전 촬영을 마쳤다. 나나가 출연한 광고는 다음 달 중순부터 온, 오프라인에서 공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