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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지윤, 조수용 카카오 부사장과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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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난 조수용 부사장에 네티즌 높은 관심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가수 박지윤과 조수용 카카오 부사장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8일 한 매체는 박지윤과 조수용 부사장이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박지윤과 조 부사장이 디자인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사적으로 친해졌으며, 연인으로 발전해 1년 넘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는 전언이다.

박지윤은 지난해 미스틱엔터테인먼트를 나와 1인 기획사 박지윤크리에이티브를 설립하고 홀로 활동 중이다. 보도에 대해 박지윤은 "가까운 사이는 맞지만, 열애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현재 박지윤은 조수용 부사장이 발간하는 월간지 매거진 'B' 팟캐스트 MC를 맡고 있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3월 'parkjiyoon9'를 발매했으며, 현재 새 앨범 작업 중이다. 박지윤과 열애설이 난 조수용은 2010년까지 네이버의 전신인 NHN에서 디자인과 마케팅을 총괄했으, 현재 제이오에이치 대표이사와 카카오 브랜드 마케팅 총괄 부사장을 겸임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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