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배우 류수영이 쏟아지는 축하인사에 감사로 화답했다.
25일 오전 류수영과 박하선의 임신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의 소속사 역시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며 임신사실을 인정했다. 박하선은 올 가을 출산 예정이며, 현재 새 생명을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임신 소식이 전해지자 류수영, 박하선 부부에게 축하인사가 쏟아졌다. 이에 화답하듯 류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축복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사랑해 #고마워"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류수영과 박하선은 2013년 MBC 드라마 '트윅스'를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다. 박하선은 tvN '혼술남녀' 이후 휴식 중이며, 류수영은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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