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아이언, 대마초 이어 여친 폭행까지 '추락'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상해 및 협박 혐의로 불구속 기소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래퍼 아이언이 이번엔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최기식)는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여자친구를 수차례 때려 골절상 등을 입힌 상해 및 협박 혐의로 가수 아이언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4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아이언은 지난해 9월 말 종로구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여자친구 A씨가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자 화를 내며 주먹으로 얼굴을 때리고 보름 뒤 A씨가 이별을 통보하자 A씨의 목을 조른 채 주먹으로 얼굴을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아이언은 부엌에서 흉기를 가져와 자기 오른쪽 허벅지를 자해한 뒤 "경찰에 신고하면 네가 찔렀다고 말하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언이 논란이 된 것은 처음이 아니다. 아이언은 지난해 11월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던 바 있다.

아이언은 지난 2014년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 시즌3 준우승을 차지하며 인기를 얻었지만 연이은 구설수로 추락하고 말았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아이언, 대마초 이어 여친 폭행까지 '추락'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