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자신의 SNS에 게재한 사진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임창정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 안에서 만삭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임창정은 사진과 함께 "#마누라 #대리 #픽업 #만삭 #임신. 술 내일부터 넌"이라는 해시태그를 게재했다. 사진 공개 후 임창정은 만삭 아내에게 대리운전을 시켰다는 이유로 거센 비난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해당 사진에 대해 '실망이다', '만삭인 아내에게 대리운전이라니 생각이 없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임창정은 논란을 의식한 듯 자신의 인스타그램 속 사진을 결국 삭제했다.
한편 임창정은 18세 연하의 아내와 지난 1월 결혼했으며 오는 5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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