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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열애설 직접 부인 "꿈꾸는 일이지만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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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 입장발표라는데, 저는 소속사가 없어요"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배우 김규리가 SNS를 통해 열애설을 직접 부인했다.

17일 한 매체는 김규리가 일반인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날 오후 김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애 사실을 직접 부인했다.

김규리는 "자고 일어나니 아름다운 일들이 벌어졌네요. 열애설의 주인공이 되다니"라며 "항상 꿈꾸는 일이지만 사실이 아니예요. 예쁜 사랑이 생기면 그때 말씀드릴께요"라고 밝혔다.

이어 "참고로 회사 측에서 입장을 발표했다는데, 저는 소속사가 없어요"라며 "한바탕 꿈을 꾼 것만 같아요"라고 덧붙여 팬들을 당황시켰다.

김규리는 1997년 잡기 '휘가로'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학교1' '유리구두' '현정아 사랑해' '러브홀릭' '스캔들: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 '앙큼한 돌싱녀' '왕의 얼굴', 영화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하류인생' '가면' '미인도' '오감도' '하하하' 등에 출연했다.

최근작인 SBS '우리 갑순이'에서는 방송 연장 일정과 개인 스케줄이 맞지 않아 중도에 하차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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