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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스타들의 음악이 모바일 게임으로 '슈퍼스타SM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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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 전세계 한류 팬 시장 겨냥해 글로벌 서비스도 준비

[이부연기자]SM 엔터테인먼트(대표 김영민, 이하 SM)는 게임개발사 달콤소프트(대표 김현걸)와 공동 개발한 모바일 리듬 게임 '슈퍼스타SM타운(SuperStar SMTOWN)'을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쇼케이스 오픈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슈퍼스타SM타운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슈퍼주니어-M,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엑소 등 최고의 SM 스타들의 음악으로 구성된 게임이다.

게임은 SM 스타들의 음악을 따라 내려오는 노트를 타이밍에 맞게 터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한 곡씩 클리어시켜 새로운 곡을 오픈해 나가면서 스타들의 카드를 모을 수도 있다.

달콤소프트 오민환 PD는 "두터운 팬층을 가진 SM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 슈퍼스타SM타운을 통해 좋아하는 스타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형태로 자리매김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SM과 달콤소프트는 다음달 초에 슈퍼스타SM타운의 iOS 버전을 출시하고, 글로벌 서비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부연기자 b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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