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강민호, 오재원 아웃이라고 우기지 말아줘~

[조이뉴스24 이영훈기자]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4회초 1사 1, 2루 두산 오재원이 롯데 김상호의 타구가 2루 주자에게 자동태그가 됐다고 심판에게 항의한 뒤 강민호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두산과 롯데는 선발투수로 유희관, 레일리를 각각 내세웠다. 두산 좌완 유희관은 14경기 6승 1패 평균자책점 4.55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롯데 좌완 레일리는 13경기 3승 7패 평균자책점 5.63을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