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영훈기자]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9회말 2사 1, 3루 LG 오지환이 병살을 성공시킨 뒤 주먹을 쥐고 있다.
LG는 두산과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헨리 소사의 7.1이닝 1실점 역투와 양석환의 2타점 맹활약을 앞세워 3-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LG는 지난해에 이어 어린이날 잠실더비 승부 2연승을 거둬들였다.
[조이뉴스24 이영훈기자]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9회말 2사 1, 3루 LG 오지환이 병살을 성공시킨 뒤 주먹을 쥐고 있다.
LG는 두산과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헨리 소사의 7.1이닝 1실점 역투와 양석환의 2타점 맹활약을 앞세워 3-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LG는 지난해에 이어 어린이날 잠실더비 승부 2연승을 거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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