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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은퇴식 앞둔 홍성흔, '마지막까지 유쾌한 홍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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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소희기자] '홍포' 홍성흔이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자신의 은퇴식을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갖는 중 후배들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 "이대호가 왜 이렇게 살이 많이 빠졌냐며 묻더라. 좀 있다가 만나면 어제 왜 퇴장당했냐고 물어볼 것"이라 말하며 폭소하고 있다.

홍성흔은 프로야구 처음과 끝을 함께 한 두산베어스, 4년 간 몸 담은 롯데 자이언츠 동료들의 축복 속에 공식 은퇴식을 치른다.

이날 두산과 롯데 경기에 앞서 진행되는 홍성흔의 은퇴식에선 그의 18년 야구인생의 활약상이 담긴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과 두산 구단과 선수단이 준비한 기념액자, 기념품, 꽃다발을 전달한다. 롯데에서도 주장 이대호가 꽃다발을 건네며 홍성흔의 제2의 야구인생을 응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기 전 시구자 딸 홍화리 양, 시타자 아들 홍화철 군과 함께 선수 생활을 마감하는 마지막 포구를 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잠실=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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