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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손연재 은퇴,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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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소희기자]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4일 오후 서울 태릉선수촌 필승주체육관에서 공식 은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다섯 살 때 리듬체조를 처음 시작한 손연재는 2012 런던 올림픽에서 개인 종합 5위에 이름을 올리며 스포츠 스타로 발돋움했다. 2014년에는 터키 세계선수권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메달(후프 동메달)을 땄고,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개인종합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리고 자신의 마지막 올림픽이었던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는 아시아 리듬체조 사상 최고 순위인 4위를 기록했다.

아시아 리듬체조 발전에 공을 세운 손연재는 지도자에 뜻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미국 리듬체조 관계자의 초청을 받아 미국 주니어 선수들을 가르쳤다. 학업을 마치고 리듬체조 아카데미를 세워 한국 리듬체조 발전을 이끄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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