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BTS 지민, '눈물의 잠실철교~이제는 웃을 수 있다!'

[조이뉴스24 정소희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rd Music Awards, 이하 BBMAs)'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수상 기념 기자간담회가 29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렸다.

방탄소년단 랩몬스터가 "데뷔 1년전 잠실 철교를 걸었다가 어제를 다시 갔었다. 그 당시 지민이랑 걸으면서 '우리 다시 올 때는 성공해서 오자'란 얘기를 했었다"고 말하자 지민이 웃고 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22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진행된 'BBMAs'에서 무려 3억 2,000만표를 받으며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케이팝 그룹 최초이자 세계적인 아티스트인 아리아나 그란데,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등을 제치며 거둬들인 값진 성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