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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국민의당, "이유미 당원, 제보 조작 혼자 한 것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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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조성우기자] 지난 19대 대선 당시 국민의당 공명선거추진단장을 맡았던 이용주 의원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문준용 의혹 제보 조작' 논란과 관련해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유미 씨와 이준서 전 최고위원과 오간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을 공개하고 있다.

이 의원은 '문준용 의혹 제보 조작'과 관련해 검찰에 체포된 당원 이 씨가 이 전 최고위원의 지시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지난 이틀간 검찰 조사에서, 이 씨는 제보 내용이 조작됐다는 사실을 이준서 전 최고위원에게 알린 바 없다고 진술했고, 제보 조작 과정에 대해서도 혼자 한 것이라고 진술했다"고 말했다.

조성우기자 xconfin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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