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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교육 활성화 방안, 교사들에게 직접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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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희 미래부 장관 SW교육 심화연수 현장 방문

[아이뉴스24 박영례기자]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소프트웨어(SW)교육 심화연수 현장을 찾아 교사들과 SW교육 안착 방안 등을 논의했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17일 경기대 수원캠퍼스를 방문, 교사들의 재교육 과정을 직접 살펴보고, 대화의 시간을 통해 교사들을 격려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연수과정은 내년 중학교부터 단계적으로 적용 예정인 SW교육 필수화 준비의 일환으로, 미래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박태현)이 주관했다.

이번 교육은 교사 791명(초등486명, 중등305명)을 대상으로 16일부터 1박2일간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총 32개의 실습 중심 워크숍으로 진행된다.

최양희 장관은 우선 중등 교사 40명을 대상으로 한 '컴퓨팅 사고력 기반 알고리즘 설계 및 문제해결의 실제' 강의 현장에 직접 참여, 교사들의 재교육 과정을 살펴봤다.

강의 참관 후 초중등 SW교육 담당교원(초등 5명, 중등 5명)과 간담회를 갖고 SW교육의 발전방안과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최양희 장관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SW교육 발전에 노력중인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SW교육 필수화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차질없는 준비가 될 수 있도록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과 협력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과 더욱 소통 하겠다"고 밝혔다.

박영례기자 you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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