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aT "마을 가꾸기 통해 농촌 가치 제고"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지역 농가 찾아 깨끗한 농업·농촌 만들기 CAC 캠페인 전개

[아이뉴스24 유재형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24일 전남 나주 소재 농촌마을 2곳을 찾아 야외 화단을 가꾸고 잡초를 정리하는 등 깨끗한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CAC, Clean Agriculture Campaign)을 전개했다고 24일 밝혔다.

CAC란 국민들의 '깨끗한 농촌'에 대한 수요 증대에 부응하고자 농림축산식품부, 지자체, 농업기관 및 주민협의체가 함께하는 쾌적한 농촌 공간 조성 캠페인이다. 3대 핵심 캠페인 대상(농촌·농산물·농업인)별 맞춤형 실천과제를 실행함으로써 농업·농촌 환경을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농촌 가치를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aT는 농업·농촌과 가장 밀접하게 소통하는 기관으로서, 4월부터 CAC캠페인을 집중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나주 세지 화탑마을, 명하 쪽빛마을의 화단을 가꾸고 잡초를 정리하는 등 깨끗한 농촌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aT 고동호 경영지원부장은 "농업·농촌은 식량생산이라는 1차원적 기능을 넘어서, 이제는 환경·생태 등과 연계되는 다원적 기능을 제공하는 공간이다"며 "이번 CAC 캠페인이 농촌의 가치를 높여서 '신뢰받는 농업, 찾아오는 농촌'을 만드는 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재형기자 webpoem@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aT "마을 가꾸기 통해 농촌 가치 제고"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