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삼성 공채 원서접수 마감 하루 연장, ‘전산오류’ 때문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22일 오후 5시까지 접수받기로

[아이뉴스24 김문기기자] 삼성이 21일 오후 5시 마감예정이었던 삼성그룹 신입사원 공채 원서 마감을 하루 연장하기로 했다. 전산오류로 인한 조치다.

삼성은 21일 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21일 밤 12시부터 오전 6시 45분까지 전산시스템 마감시간 설정오류로 인해 지원서 접수가 일시 중단되었습니다"라며, "현재는 정상적으로 지원서 제출이 가능합니다. 지원서 제출에 불편이 없도록 지원서접수 마감시간을 22일 오후 5시까지로 하루 더 연장합니다"라고 공지했다.

이번 공채에 삼성은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디스플레이와 삼성SDI, 삼성SDS, 삼성화재, 삼성증권, 삼성생명, 삼성물산, 삼성바이오에피스, 제일기획, 호텔신라,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의 신입사원을 모집했다.

삼성그룹은 오는 4월 16일 삼성직무적성검사를 실시한다. 1, 2차 면접을 거쳐 5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김문기기자 moon@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삼성 공채 원서접수 마감 하루 연장, ‘전산오류’ 때문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