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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광주 야구장서 '핫써머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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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3일까지 챔피언스 필드 내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

[아이뉴스24 이영은기자] 금호타이어가 광주 야구장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기 위한 '핫써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핫써머 페스티벌은 2013년부터 5년째 기아 타이거즈의 유니폼 스폰서로 활동중인 금호타이어와 기아 타이거즈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매년 공동 운영하고 있는 행사다.

행사기간 동안 야구장을 찾는 어린이들은 기아 챔피언스 필드 외야 샌드파크에 설치된 미니 수영장과 워터 슬라이드를 즐길 수 있다. 물놀이장 주변에는 탈의실이 마련되어 있고 구조요원도 배치된다. 또 물풍선 던지기, 물총싸움, 레이싱 모델과의 포토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다음달 13일까지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10개 경기에 운영되며,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종료까지 물놀이장 이용이 가능하다. 유치원생에서 초등학생까지 입장할 수 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자녀들은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고 어른들은 프로야구 관람을 할 수 있어 1석 2조"라며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요즘, 온 가족이 야구장에서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시원한 여가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은기자 eun06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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