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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안심 학교 담벼락 그리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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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외벽 개선, 스쿨존 안내 및 불법 주정차 금지 등 구조물 설치

[아이뉴스24 이영은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어린이 교통안전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17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상신 초등학교에서 '안심 학교 담벼락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다임러 계열사 임직원 및 아이들과미래재단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봉사활동은 전 세계적으로 도시 환경 조성의 목표로 꼽히는 범죄 예방 디자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등하교길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무단 주차를 근절하고, 교통 약자인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외벽 개선과 스쿨존 안내판 및 불법 주정차 금지 등의 안내 구조물을 설치했다.

힐케 얀센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사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온 자동차 업계의 리더로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014년 사회복지법인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출범한 '메르세데스-벤츠의 약속'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 산학협동 프로그램인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인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영은기자 eun06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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