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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고객 소통 위한 문화예술 마케팅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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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공연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

[아이뉴스24 이영은기자] 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문화예술 마케팅 일환으로 '2017 푸조 문화공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첫 공연은 오는 19일 열리는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Strauss Festival Orchestra of Vienna)' 초청 이벤트다.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는 꾸준히 한국을 찾아, 이번이 여덟 번째 내한공연으로 19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푸조는 로린 마젤, 정명훈과 같은 거장 지휘자,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 재즈 밴드 핑크 마티니 등 한국을 찾은 다양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게 의전 차량을 제공하며 프랑스 감성과 예술성을 적극 알려 왔다.

올해부터는 문화예술 마케팅의 범위를 더 확장시켜, 푸조 고객들에게 엄선된 공연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문화공연 이벤트를 새롭게 기획하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1월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다양한 공연들을 대상으로 연이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푸조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공연을 함께 보고 싶은 사람을 태그하고, 그 이유를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2명에게 공연 관람 티켓(1인 2매)이 증정되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불모터스 관계자는 "푸조는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문화예술 마케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영은기자 eun06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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