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文 대통령 "주커버그 만나 온라인소통 생각 나누고 싶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페이스북 메시지로 답신, "한국 청년에게도 희망 돼 달라"

[아이뉴스24 채송무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페이스북을 통해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CEO에 보내는 답신을 게재했다. 마크 주커버그 CEO는 지난 21일 문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면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갖기를 희망했다.

문 대통령은 27일 0시 경 올린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페이스북은 '사람 중심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는 전 세계의 사람들이 온라인을 통해 만나고, 연결되고, 소통하며 배우는 시대를 살고 있다"며 "책과 뉴스, 영화를 통해 다른 이들의 삶을 알아 왔던 것처럼 우리는 이제 온라인 소통을 통해 서로의 삶과 경험을 나누고 있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저도 주커버그 씨를 만나서 이 시대의 온라인 소통에 대해, 이 세계의 사람들과 어떻게 더욱 효과적으로 소통할 것인지에 대해 생각을 나누고 싶다"며 "조만간 만나기를 희망하며 주커버그 씨와 페이스북 팀이 우리 한국의 청년들에게도 희망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채송무기자 dedanhi@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文 대통령 "주커버그 만나 온라인소통 생각 나누고 싶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