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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울산서 노후 원전 폐쇄 공약2017.04.21 18:27
광역 철도망 건설·4대강 복원 등 제시
[아이뉴스24 도민선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노후 원전 폐쇄와 신규 원전 재검토 등 지역 공약으로 울산 유권자에 지지를 호소했다.

안 후보는 21일 오후 울산 남구 롯데호텔 앞 유세에서 "울산 원전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수명이 다한 원전을 폐쇄하겠다"며 "신고리원전 5호·6호기 건설을 재검토하고, 원전 대신 신재생에너지에 투자하겠다"고 주장했다.

안 후보는 또 "수소차와 충전 인프라를 조성해 울산을 세계 최대 수소자동차 도시로 만들겠다"며 "3D 프린팅 산업을 울산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4대강 사업으로 낙동강이 죽어가고 있는데, 이 사업에 쓴 수십조원을 청년 일자리에 썼다면 훨씬 더 좋은 나라가 됐을 것"이라며 "낙동강의 자연성을 복원해 다시 생명이 살아나고 물이 흐르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교통공약으로는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를 건설하고 태화강역에서 김해 신공항까지 광역 철도망을 건설하겠다"고 설명했다.

/도민선기자 domingo@inews24.com 사진 조성우기자 xconfin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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