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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8.2 대책 후 주택시장 동향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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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말 주거복지 로드맵 발표, 국민소통 플랫폼 논의도

[아이뉴스24 채송무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수석보좌관회의에서 8.2 부동산 시장 안정화 방안과 관련한 주택시장 동향 및 향후 대응 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문 대통령과 수석보좌관들은 14일 회의에서 8.2 시장 안정화 방안을 통해 집값 안정세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임대차 시장의 투명성 제고를 통해 무주택 서민의 전월세 부담을 완화하는데 주택 정책의 기조를 두고 9월 말 주거복지 로드맵을 마련해 발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8월 17일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 청와대 홈페이지 개편을 중심으로 한 '국민소통 플랫폼' 구축에 대한 보고도 있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새로운 청와대 홈페이지는 앞으로 청와대 소통의 중심이자 관련 정보가 체계적으로 구축되는 '국민소통플랫폼'의 역할을 맡게 된다"며 "특히 동영상 콘텐츠를 강화, 각종 청와대 행사를 생중계하거나, 편집 영상으로 제공하게 된다"고 말했다.

향후 동영상 콘텐츠 등은 '청와대 온에어'로 제공되며, ‘청와대 브리핑', '청와대 이야기' 등이 '청와대 뉴스룸’ 코너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이미 청와대는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김현미 국토부 장관, 홍장표 경제수석 등 청와대 비서진과 국무위원들이 출연한 정책 동영상을 선보인 바 있다.

이와 함께 국민이 직접 토론에 참여하고, 정부와 청와대에 정책제안과 인재추천을 할 수 있는 '국민소통광장'도 홈페이지 안에 구축할 예정이다.

채송무기자 dedanh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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