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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양조, '부라더#소다' 아트 콜라보레이션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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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서울국제예술박람회서 시음·문화이벤트 담은 브랜드존 운영

[아이뉴스24 유재형기자] '술을 마시지 못하는 사람들도 술술 넘어간다.' 알코올 도수 3% 국내최초의 탄산주인 보해양조(대표 임지선)의 부라더#소다가 차별화된 문화예술 마케팅에 나섰다.

'2017 서울국제예술박람회'서 봄 소풍을 주제로 한 '부라더#소다 브랜드 존'을 운영한 보해양조는 형형색색의 부라더#소다 시리즈 특유의 패키징과 핑크빛 벚꽃나무. 잔디 등으로 꾸며진 보해양조 브랜드 존을 선보이며 시선을 끌었다.

보해양조 측은 "올해 브랜드 존은 가족단위 관람객에게는 소풍을 나온 야외 공원으로, 연인들과 친구들 및 남녀노소 외국인들에게는 다양한 맛의 부라더#소다 시리즈의 시음 기회의 공간이 되었으며, 특히 부라더#소다 패키지를 활용해서 만든 '벚꽃소다나무'는 인기 포토존으로 사랑받았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부스 책임사인 씨에이치이엔티 관계자는 "보해양조의 젊고 활기 넘치는 브랜드인 부라더#소다가 낮에도 즐길 수 있는 술. 술을 못 마시는 사람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술이라는 컨셉으로 향후 문화예술 행사와도 아주 잘 어울리는 캐주얼 주류로써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올해 서울국제예술박람회에서는 유명 설치미술작가인 배수영작가가 컬렉터를 위한 클럽라운지를 연출해 자연과 인간 사이의 특별하고, 감성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치유의 공간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 일본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인 츠루타이치로(Ichiro Tsuruta) 작가의 미인도와 4대에 걸쳐 전통 남화를 이끌어온 현존 화가인 임전 허문의 작품이 관람객에게 묘한 대비 효과를 전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지난 16일 서울 코엑스서 막을 내린 이번 서울국제예술박람회는 약 50여개의 국내외 갤러리가 참여해 1천여명의 작가가 2천여 작품을 출품하며, 2만여 명의 유료 관람객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올렸다.

유재형기자 webpoe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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