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LG전자, 20만원대 스마트폰 'X300' 출시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카메라 성능 강화…18일 이통 3사 통해 판매

[아이뉴스24 강민경기자] LG전자가 보급형 스마트폰 'LG X300'을 오는 18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한다. 출고가는 25만3천원이다.

LG X300은 전면과 후면에 각각 500만화소와 1천300만화소 카메라를 장착했다. 또한 오토샷, 제스처샷 등 LG전자가 개발한 다양한 사진 촬영 기능을 지원한다.

오토샷은 셀피(selfie) 모드에서 스마트폰이 사용자의 얼굴을 자동 인식해 촬영하는 기능이다. 제스처샷은 화면을 향해 손바닥을 펼쳤다가 주먹을 쥐면 3초 후 자동으로 사진을 찍어주는 기능이다.

LG X300의 기본 저장공간은 16GB다. 16대9 비율의 고해상도 사진을 최대 2천380장까지 저장 가능하다. 마이크로SD카드로 용량을 추가 확장할 수도 있다. 색상은 실버와 다크블루 두 가지로 출시된다.

이 밖에도 ▲5인치 HD 인셀 터치 디스플레이 ▲퀄컴 스냅드래곤425(1.4GHz 쿼드코어) ▲2GB LPDDR3 램(RAM) ▲2천500mAh 교체형 배터리 ▲안드로이드 7.0 누가 등의 사양을 갖췄다.

이상규 LG전자 한국모바일그룹장(전무)은 "뛰어난 멀티미디어 기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스마트폰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보급형 스마트폰 라인업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민경기자 spotlight@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LG전자, 20만원대 스마트폰 'X300' 출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