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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조트속초, 그랜드 오픈…전 객실 '오션뷰' 눈길2017.07.16 13:27
가족 여행객 겨냥해 다양한 편의시설 갖춰…루프탑 바도 마련
[아이뉴스24 장유미기자] 롯데호텔이 오는 20일 제주 롯데아트빌라스, 롯데리조트부여에 이어 세 번째로 롯데리조트속초를 정식으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롯데리조트속초는 대지 면적 7만196㎥(약 2만1천평)에 지상 9층, 지하 3층 규모로 호텔 173실, 콘도 219실 등 총 392실을 갖추고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강원도 속초시 대포동에 위치해 3면이 바다로 둘러 쌓여 있으며 모든 객실에서 아름다운 동해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오션뷰(Ocean View)를 자랑한다. 최근 서울-양양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수도권에서의 접근성 또한 크게 개선됐다.

롯데리조트속초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유영호 작가의 작품 '빛을 주는 사람'을 만날 수 있다. 상암동 MBC 사옥 '미러맨'으로 유명한 유영호 작가는 공공미술 분야에서 손꼽히는 조각가다. 이번 작품은 사람이 자연, 우주와 빛을 나누는 형상으로 밝은 미래와 힘찬 신인류의 비전을 표현했으며 롯데시티호텔명동의 '그리팅맨(Greeting Man)'에 이어 롯데호텔과 협업한 두 번째 작품이다.



호텔 객실은 디럭스, 그랜드 디럭스, 주니어 패밀리 스위트, 슈페리어 스위트, 디럭스 스위트, 프리미어 뷰 스위트, 프레지덴셜 스위트 총 7가지 타입이다. 가장 기본인 디럭스 객실의 규모가 40.5m²로 테라스 너머로 펼쳐지는 동해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콘도는 18평부터 55평까지 가족 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5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650평의 투숙객 전용 인피니티 풀에서는 속초의 푸른 바다를 파노라마로 즐길 수 있다. 또 총면적 1만6천566㎡, 최대 2천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워터파크는 로켓 블라스터, 볼 슬라이드, 바디 슬라이드까지 3종류의 워터 슬라이드와 찜질방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리조트를 벗어나지 않고도 충분히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날씨에 구애 받지 않고 사계절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실내 워터파크는 롯데리조트속초를 찾는 다양한 고객층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곳에는 현대적 감각의 세련된 인테리어와 동해 바다의 낭만을 함께 품고 있는 '루프탑9(Roof Top 9)'도 마련돼 있으며 시그니처 칵테일과 유명 와인들도 맛볼 수 있다. 또 노래방이나 키즈파크 등 가족들을 위한 엔터테인먼트 시설, 롯데리아와 엔제리너스, 세븐일레븐 같은 편의시설, 객실 수의 두 배 가까운 넉넉한 주차공간 등 편의 시설도 갖춰져 있다.

한편 롯데리조트속초는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헬로우 속초(HELLO SOKCHO!) 패키지'를 오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디럭스 더블 객실 1박과 '카페 플레이트(Café Plate)'의 아메리칸 스타일 뷔페 조식 2인이 포함되며 19만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롯데리조트속초는 토종브랜드로서는 가장 많은 19개의 호텔을 운영 중인 롯데호텔의 서비스 노하우가 더해진 곳"이라며 "향후 강원도를 찾는 국내외 여행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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