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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워너원' 앞세워 '요하이' 마케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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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중 광고·마케팅 활동 전개…요하이·유산균쇼콜라 홍보 효과 기대

[아이뉴스24 장유미기자] 롯데제과가 유산균 과자 대표브랜드 '요하이'와 '유산균 쇼콜라'의 광고 모델로 프로듀스101 시즌2의 데뷔팀 '워너원(Wanna One)'을 전격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워너원'은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최종전을 거쳐 선정된 11명의 멤버로 구성된 아이돌 그룹으로, 롯데제과는 워너원이 출연하는 광고를 7월 중에 제작해 방영할 예정이다. 또 SNS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요하이'는 최근 마니아들 사이에 인기가 좋은 유산균 과자의 대표브랜드로서 비스킷 사이에 그릭 요거트 크림이 들어 있는 샌드 형태의 제품과 웨이퍼, 초코볼 형태의 제품이 있다. 또 이들 제품에는 김치에서 분리한 특허받은 LB-9 식물성 생유산균이 2억 마리 들어 있다.

또 '유산균 쇼콜라' 역시 초콜릿 속에 살아 있는 유산균이 함유된 제품으로, 밀크초콜릿에는 프로바이오틱스로 인정된 유산균 2종이 한 갑당 20억 마리 함유돼 있다. 아몬드 초코볼은 살아있는 유산균이 10억 마리가 들어가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최근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요하이와 유산균 쇼콜라가 워너원과 컬래버레이션 하면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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