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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겐다즈도 가격 올린다…5년만에 가격 최대 14% 인상2017.05.19 17:31
원자재 가격·국내외 물가 상승 인한 불가피한 결정
[아이뉴스24 장유미기자] 최근 라면, 치킨 등 먹거리 가격이 연이어 오르고 있는 가운데 아이스크림 업체인 하겐다즈도 가격 인상 행렬에 동참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하겐다즈는 다음달 1일부터 직영매장과 편의점,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하는 아이스크림 가격을 최고 14.1% 인상한다.

이에 따라 파인트는 9천900원에서 14.1% 오른 1만1천300원, 미니컵과 크리스피샌드위치는 각각 3천900원에서 4천200원으로 7.7% 인상된다. 편의점 기준 소비자 가격은 300원에서 1천400원이 오른다.



하겐다즈 관계자는 "아이스크림 주원료인 유제품과 설탕, 바닐라, 딸기, 호두, 마키다미아 넛, 계란 등의 원자재 가격 상승과 국내외 물가 상승으로 인한 포장, 운송 비용 등의 상승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내린 결정"이라며 "지난 5년간 소비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내 제품 가격을 동결해왔으나 지속적인 생산, 유통 원가 상승을 고려해 이번에 최소한으로 가격을 올렸다"고 말했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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