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가에 부는 '저탄수화물' 레시피 바람…영양균형이 관건
2017.02.11 오전 11:17
풀무원 출간 '대사증후군 잡는 2·1·1 식단', 베스트셀러 상위 진입
[아이뉴스24 유재형기자] 저탄수화물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늘어났지만 제대로된 식단이 없어 속태우는 이들이 많다. 곡물을 줄인 후 허기진 배를 육류로 달래다보니 지방 과다섭취도 걱정되고, 또 무너진 영양균형으로 인해 예전에 없던 신체적 변화와 트러블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많다.

최근 풀무원이 출간한 서적 '대사증후군 잡는 2·1·1 식단'이 온라인서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이러한 저탄수화물 식이 요법에 대한 관심을 반영했다.

이 책은 풀무원 연구개발(R&D) 기관인 풀무원기술원 식생활연구실과 건강 식생활 잡지 '더 라이트'가 공동 집필한 책으로 현대인의 생활습관병인 대사증후군을 효과적으로 예방, 관리할 수 있는 레시피와 정보가 담겨있다.

1월 13일 출간된 이 책은 인터넷 서점인 YES24애서 2월 8일 주간베스트 요리 부문 베스트셀러 2위에 올랐으며, 알라딘에선 가정·요리·뷰티 부문 베스트셀러 2위를 차지했다. 또 이 책은 출간 이후 일주일만에 베스트셀러에 진입해 상위권(1위~3위)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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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가정요리분야 도란 MD는 "딱딱한 이론서와 달리 '대사증후군 잡는 2·1·1 식단'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레시피를 담아 건강한 식생활을 원하지만 실천법이 어려워 시작하지 못했던 많은 독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며 "특히 설을 전후로 다이어트, 건강 관리를 고민중인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는 중"이라고 말했다.


'대사증후군 잡는 2·1·1 식단'은 저탄수화물 식사법인 Low GL(Glycemic Load, 혈당부하) 식사법을 제시하고 있다. '2·1·1 식사법'은 풀무원이 한국인의 식생활과 영양 균형을 고려해 고안해 낸 방법으로 탄수화물을 무조건 적게 먹는 것이 아니라 탄수화물의 양을 적절하게 줄이면서 동시에 영양균형을 이룰 수 있는 식재료와 조리법을 활용하고 있다.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채소 2, 단백질 식품 1, 통곡물 1 비율의 건강한 ‘2·1·1 식단’을 구성하는 법을 알려준다. 일반적인 요리 또는 건강도서가 따라하기 어려운 이론서인 경우가 많은 반면, 이 책은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한 아침 점심 저녁 2·1·1 식단 40여 가지를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어 대사증후군 관리를 손쉽게 시작할 수 있다.

한편, '대사증후군 잡는 2·1·1 식단'은 풀무원 식생활연구실이 2011년부터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펴낸 '두부 콩 밥상', '저염 밥상', '맛있는 다이어트', '똑똑한 장바구니', '아이를 살리는 음식 아이를 해치는 음식', '뱃살 잡는 Low GL 다이어트 요리책'에 이은 일곱 번째 책이다.

/유재형기자 webpoe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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