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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싱가포르 사우스비치, 스파 바이 JW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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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기술 접목된 프로그램 운영…전문 테라피스트 통해 '힐링'

[아이뉴스24 장유미기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지난 3월 개관한 JW 메리어트 싱가포르 사우스비치에서 '스파 바이 JW'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스파 바이 JW는 8개의 트리트먼트룸과 12분 내 효율적인 트리트먼트를 경험할 수 있는 2개의 익스프레스 트리트먼트룸을 갖추고 있다. 빛과 색을 통한 크로마테라피, 향을 이용한 아로마테라피, 소리를 통한 오디오-비주얼 테라피 등 최신 기술이 접목된 프로그램과 전문 테라피스트의 손길이 조화를 이뤄 최상의 효과를 낸다. 릴렉스 라운지에서는 척추의 긴장을 완화시키도록 돕는 무중력 테라피 의자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사장 겸 상무이사 크레이그 S. 스미스는 "싱가포르 첫번째JW메리어트 호텔 오픈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에게 큰 의미가 있다"며 "JW 메리어트는 고객이 진정한 럭셔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헌신적인 서비스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JW 메리어트 싱가포르 사우스 비치의 총지배인 데렉 플린트는 "스파의 오픈을 통해 고객들은 더욱 풍부한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JW 메리어트 싱가포르 사우스비치는 싱가포르에서 가장 세련되고 인기가 많은 호텔로, 최신 시설을 갖춘 스파 바이 JW는 여행객 뿐 아니라 싱가포르 내국인들에게도 여유로운 휴식의 기쁨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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