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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바자르, '퍼펙트 V리프팅 프리미엄' 20만장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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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판매량이 전체 매출의 70% 차지

[김다운기자] 에이바자르는 지난 11월 판매를 시작한 '퍼펙트 V 리프팅 프리미엄 마스크'가 한달여만에 판매 20만장을 돌파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전체 매출의 70% 정도가 미국, 중국, 일본, 호주, 태국, 캐나다 등을 중심으로 한 10여개국을 통한 해외판매에서 나왔다는 설명이다.

특히 중국 유명 왕홍(파워블로거)과 웨이상 업체들을 중심으로 재구매 요청이 꾸준이 늘어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현재 국내 약국 1천여곳과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향후 백화점, 면세점 등으로도 유통 채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퍼펙트 V 리프팅 프리미엄 마스크는 턱부위의 V라인을 잡아주는 귀걸이형 마스크다. 신축성과 복원력이 뛰어난 특수직조방식의 특수원단을 사용해 일반 턱 리프팅 마스크팩에 비해 늘어남 없이 피부에 밀착된다는 설명이다.

성형외과 다이어트용 시술에 사용하는 PPC주사의 주원료인 포스파티딜콜린과 프랑스의 특허성분인 글라우신을 비롯해 카페인, 타타릭애씨드, 아데노신, 콜라겐, 히알루론산 등의 기능성 원료를 사용했다.

김은성 에이바자르 대표는 "기존 마스크팩에 비해 비싼 가격으로 인한 저항선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품력이 뒷받침 되고 재구매율이 높았기에 좋은 반응을 얻은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다운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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