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이니스프리 '배고파요팩' 모델 된다

[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의 데뷔팀 '워너원(Wanna One)'이 이니스프리의 모델이 된다.

19일 이니스프리는 워너원이 신제품 '화산송이 컬러 클레이 마스크'의 광고 모델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마스크는 이니스프리의 베스트셀러인 화산송이 라인의 신제품이다. 일곱개 기능과 컬러를 담은 마스크팩을 피부 부위별 고민에 맞춰 골라 사용하는 멀티마스킹(Multi-Masking)제품으로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영 당시 연습생들이 사용하며 '배고파요팩'이란 애칭을 얻었다.

멀티마스킹은 해외에서는 트렌디하지만 국내에는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스킨케어법이다. 이니스프리는 화산송이 컬러 클레이 마스크를 사용한 워너원 멤버들의 각기 다른 컬러마스크 룩을 통해 새로운 스킨케어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뚜렷한 개성과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워너원 멤버들이 일곱가지 다른 컬러와 기능을 갖춘 화산송이 컬러 클레이 마스크의 장점을 누구보다 잘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며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이미 보여준 환상의 조합을 계속 이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워너원과 함께한 화산송이 컬러 클레이 마스크 콘텐츠와 이벤트는 이니스프리 공식 홈페이지와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을 통해 6월 말 순차 공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