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백젤 아이라이너' 700만개 판매 돌파

[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토니모리는 대표 화장품 '백젤 아이라이너'의 70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오는 5일까지 최대 50%까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백젤 아이라이너는 약 10초에 1개씩 팔리는 토니모리 대표 아이템으로, 지난 2013년 출시 후 각종 뷰티어워드를 석권하며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강한 고정력을 가진 젤 타입의 아이라이너로 땀·피지 등에 대한 방수 기능이 뛰어나 오랜 시간 번짐 없는 깔끔한 아이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 또 제품에 롱 브러쉬가 내장돼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국민 아이라이너', '젤 아이라이너 최강자' 등의 애칭으로 불린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백젤 아이라이너는 20% 할인된 가격인 6천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WG 그린등급 원료 사용으로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는 '더 촉촉 그린티 수분 크림'과 여름철 피지와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주는 '투엑스 퍼스트 라이트 에센스'도 각각 20%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EWG 등급이란 미국의 비영리 환경 시민단체(Environmental Working Group)에서 발표하는 화장품 성분 유해 등급으로 성분의 유해성을 1~10등급까지 구분한다. 1~2등급까지는 그린등급의 성분으로 분류하고 있다.

아울러 여름 시즌을 맞아 깜찍한 디자인으로 출시 된 '토니모리 x O!Oi 에디션' 전 품목도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약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O!Oi 에디션 신제품 '더 화이트티 마일드 선쿠션'은 국내 최고 자외선 차단지수(SPF50+PA+++)를 자랑하는 데다, 전 성분 EWG 그린등급 원료를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이번 토니모리 빅 세일은 토니모리 멤버십 회원에 가입된 모든 고객에게 적용되며, 멤버십 회원이 아닌 경우에도 세일 기간 동안 매장에서 신규 가입 시 바로 세일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그 외 프로모션은 중복 적용되지 않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포인트 적립 및 사용이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