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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면세점서 팔던 '미사키' 국내 첫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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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모바일서 공식 판매…컬렉션 포함 총 90여종

[장유미기자] GS샵이 16일 쥬얼리 전문 브랜드 '미사키(Misaki)'를 인터넷·모바일에서 공식 론칭한다. 그동안 면세점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이 브랜드를 온라인서 론칭하는 것은 GS샵이 처음이다.

GS샵은 올 6월 첫 선보인 알메리아(ALMERIA) 컬렉션을 포함해 총 90여종의 미사키 쥬얼리 제품을 준비했다.

미사키는 1986년 모나코에서 시작해 일본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고 있는 브랜드다. 진주 전문 브랜드답게 인류의 가장 오래된 보석인 진주 자체를 크게 연마하지 않고 자연에서 생성된 그대로의 순수함 아름다움을 지키며 고혹적인 모나코 감성으로 재해석 하고자 노력해 왔다.

GS샵 관계자는 "창립 후 약 20년 동안 전 세계 항공사, 면세점에서만 판매하던 미사키는 국내 인터넷몰 중 단독으로 GS샵과 손을 잡았다"며 "오는 2017년 데이터 방송인 'GS 마이샵(GS MY SHOP)'을 통해 미사키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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