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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봄·여름 유아복 트렌드…'에코 프리미엄'2017.08.04 10:08
아가방앤컴퍼니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친환경 소재 인기"
[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내년 봄·여름 유아동복 트렌드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친환경 소재에 초점을 둔 '에코-프리미엄(eco-premium)'이 될 전망이다.

아가방앤컴퍼니 지난 1~3일 브랜드별 '2018년 봄·여름 품평회 및 브랜드 전략과 사업 방향'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 결과, 에코-프리미엄이 차세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품평회에서는 성인패션만큼 유행이 빠른 유아동 업계 트렌드를 사업 전략에 미리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 시즌보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면모달·오가닉·텐셀·린넨 등 자연 친화적 소재가 중점적으로 소개됐다.



아울러 2018 S/S 유럽 아동 시장에서 '파스텔 색상'이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아가방컴퍼니의 대표 브랜드 '아가방'은 내년 봄·여름 컬렉션에서 파스텔색상 제품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야이야오'는 '푸드테마'를 캐릭터화하는 와펜(장식이나 자수)을 활용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김진주 아가방갤러리 동광양 대리점주는 "매 시즌 유아동 업계 트렌트 파악에 도움을 주는 품평회 실시에 대해 상당히 만족스럽다"며 "아가방앤컴퍼니가 유아패션 선도기업으로서 항상 시장을 리드하는 트렌드를 제시해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혜선 아가방앤컴퍼니 디자인부문장은 “이번 2018 S/S 품평회 개최를 통해 시장의 수요와 반응을 한발 앞서 분석해 제품 및 전략에 반영하고 있다”며 “내년 시즌의 유행 트렌드를 사전에 예측하고 신제품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가방앤컴퍼니는 지난달 디자이너 브랜드 '타이니플렉스'와 '디어베이비'의 품평회를 실시해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오는 8월 중순에는 '에뜨와' 품평회를 통해 캠퍼스룩을 바탕으로 한 의류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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