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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바캉스 시즌 맞이 '쿠바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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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의 화려한 색감·패턴 담아…오프숄더·백리스에 적합

[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속옷 전문 브랜드 예스가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쿠바(Cuba)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띵스 투 두 인 쿠바(Things To Do In Cuba)'라는 콘셉트 아래 남미의 화사한 색감과 이국적인 패턴을 담았다. '팜플라워', '모히또', '훌라훌라', '아바나' 등 스타일과 개성에 따라 총 4가지 시리즈로 구성됐으며, 어깨와 뒷태를 강조해주는 프론트훅·포인트 어깨끈 디테일로 트렌디한 여름 바캉스룩 연출을 돕는다.

대표 제품인 팜플라워 브라는 민트 컬러를 바탕으로 야자수 잎과 플라워 프린트가 어우러진 디자인이 특징이다. 볼륨업 몰드가 가슴을 안정적으로 잡아주고 모아주며, 어깨 끈을 두 줄로 설계해 어깨가 드러나는 오프숄더 블라우스 등과 매치하면 포인트를 더할 수 있다. 가격은 2만 7천원이다.

상큼한 라임 칵테일을 모티브로 한 모히또 브라는 밝은 라임과 민트 컬러의 매치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앞부분에 후크가 있어 편하게 착용 가능하다. 어깨끈에는 모히또 프린트와 X자 민트 컬러끈을 적용해 등이 깊게 파인 백리스(Backless) 스타일로 활용할 수 있다. 가격은 2만 6천원이다.

쿠바 컬렉션은 지난 13일 방영된 네이버 TV 인기 웹 예능 프로그램 '양정원·신수지의 쉿크릿'에서 양정원이 추천하는 바캉스 핫 아이템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방송에서 양정원은 쿠바 컬렉션을 활용한 다양한 바캉스 언더웨어 연출법을 제안했다.

예스 마케팅팀 김대현 과장은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아 남미의 감성을 담은 쿠바 컬렉션을 출시하게 됐다"며 "다양한 색감과 여러 스타일에 매치하기 좋은 디자인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뽐내길 원하는 20대 여성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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