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가 전개하는 국내 최초 컨테이너 복합쇼핑몰 '커먼그라운드'는 여름을 맞아 첫 번째 시즌 오프 세일 '컴-온, 써머-오프(COMM-ON, SUMMER OFF)'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4일을 시작으로 8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비롯해 나이트 푸드 마켓, 미니 전시&팝업 스토어 등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14일~23일 모코로코·에바주니·스노우피크·커버낫·프리즘웍스 등 다양한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에서 이월 및 2017 S/S 시즌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는 써머 시즌 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또 헤브어굿타임·앤더슨밸·챔피온 등 70여개의 스트릿유스컬쳐(Street Youth Culture) 브랜드들이 입점한 '커먼그라운드 셀렉트샵'도 이번 시즌 오프 행사에 동참해 14일부터 8월 20일까지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8월 1일~15일 먹거리와 볼거리가 함께하는 '나이트 푸드 마켓'과 세계적인 디자이너인 '카림 라시드'의 미니 전시 및 팝업 스토어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전시회 관람권, 커먼그라운드 컨테이너 조립키트, 금액할인권 등의 선물이 제공된다.
커먼그라운드의 마케팅담당 김지현 대리는 "불경기에 지갑열기가 무섭다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에 쇼핑부터 미식, 문화생활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지난 4월 오픈한 셀렉트샵을 비롯해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하는 행사이니만큼, 여름 휴가를 이번 프로모션과 함께 알뜰하게 준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