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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리테일, 품질↑·가격↓ 'E린넨 콜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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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린넨 자투리 원단 대량 구입하고 통합 생산해 원가 낮춰

[아이뉴스24 유재형기자] 이랜드리테일이 14개 PB 브랜드가 참여한 E린넨 콜렉션 223가지 상품을 전국 50개 지점에서 선보인다.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SS시즌 E린넨 콜렉션에는 데이텀, 알토, 멜본 등 여성복 11개 브랜드와 란찌, 엠아이수트 등 신사복 3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이랜드리테일은 고급 린넨 자투리 원단을 대량 구입한 뒤 14개 브랜드의 통합 생산을 통해 원가를 낮췄다. 통합 직매입을 통해 저렴하게 구입한 고급 린넨 원단은 청량감 있는 감촉으로 여름까지 시원하게 입을 수 있으며, 디테일이 과하게 들어가지 않은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디에나 코디하기 좋아 활용도도 높다.

오는 17일부터 이랜드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26일부터는 전국 이랜드리테일의 50개 점포 각 브랜드 매장에서 셔츠부터 블라우스, 원피스, 숏팬츠, 재킷 등 223가지의 다양한 스타일의 린넨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린넨 셔츠와 팬츠는 2만9천900원~3만9천900원, 블라우스와 원피스는 3만9천900원~5만9천900원대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이랜드 PB브랜드들이 역량을 한 데 모아 품질은 높이고 가격 거품은 확 뺐다"며 "정장, 캐주얼 어디에나 어울려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재형기자 webpoe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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