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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본부, i-TOP 경진대회 시상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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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300여 명 참가 경연, 산업부·미래부 장관상 등 103명 본상 수상

[유재형기자] 한국생산성본부(회장 홍순직)는 '2016년 제10회 i-TOP(IT On Productivity) 경진대회' 시상식을 17일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신한 WAY홀에서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전국 35개 고사장에서 약 5천3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미래창조과학부·국방부·보건복지부·여성가족부 장관상 등 본상 수상자 103명에 대한 시상과 함께 광역교육감상, 광역자치단체장상, 교육장상 등 지역상도 260명에게 주어졌다.

i-TOP 경진대회는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IT 활용능력 향상을 통해 국가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국생산성본부가 매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전 국민 대상 IT 행사로,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

수상소감에서 정보기술분야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을 수상한 옥동초등학교 박선우 학생은 "그동안 실력을 키워온 정보화생산성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아 무척 기쁘다"면서 "방과 후 교실을 통해 한글과 파워포인트를 꾸준히 학습한 것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생산성본부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참가 인원이 8만 5천여 명에 이르는 등 전국 대회로서의 위상과 규모를 갖춘 대회로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 대학생, 장애인, 군인, 실버, 다문화에 이르기까지 전 계층이 참여하는 등 무엇보다 정보 소외 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회를 운영하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재형기자 webpoe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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