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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DOLE), 아이스 디저트 '후룻팝' 국내 단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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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파인애플·바나나·오렌지 4종 구성…반응 따라 해외 역수출 검토

[아이뉴스24 장유미기자] 돌(DOLE)이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얼려서 시원한 아이스 바로 먹을 수 있고 주스로도 즐길 수 있는 투인원(2in1) 아이스 바 '후룻팝' 4종을 국내 단독으로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열대과일의 100% 과즙을 그대로 담은 제품으로 새콤달콤한 주스로 마실 수 있고 6시간 이상 얼려서 먹으면 시원한 아이스 바로도 즐길 수 있다. 매장에서 녹을 걱정 없이 액체상태로 구매해 주스나 아이스 바로 각자 기호에 맞게 섭취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글로벌 브랜드인 '돌'이 한국 시장에만 단독으로 선보이는 제품으로, 올해 국내 소비자 반응 추이에 따라 이후 해외로의 역수출까지도 검토하고 있다.

이 제품은 달콤한 맛으로 여름철 인기과일로 손꼽히는 망고를 담은 '후룻팝 망고'를 비롯해 '후룻팝 파인애플', '후룻팝 바나나', '후룻팝 오렌지' 등 총 4종으로 출시됐다. 외부의 빛과 공기를 차단해 주는 테트라팩 무균 포장재를 사용해 상온에서도 안전한 보관이 가능하며 한 손에 잡히는 62ml의 소형 패키지로 출시됐다.

돌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아이들의 먹거리에 대해 깐깐한 국내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면에서 만족감을 드릴 수 있도록 맛과 품질, 패키지 등에 많은 공을 들였다"며 "특히 올 여름에는 살인적인 무더위가 찾아올 것이라고 전망되는 가운데 후룻팝을 통해 조금이나마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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