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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수제버거 '시그니처 버거' 전국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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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론칭 후 월 평균 20% 이상 판매 성장…380개 매장서 판매

[아이뉴스24 장유미기자] 맥도날드가 오는 31일 프리미엄 수제버거인 '시그니처 버거'를 전국에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

시그니처 버거는 맥도날드가 60년 글로벌 노하우를 담아 야심차게 선보인 프리미엄 수제버거로, '골든 에그 치즈버거'와 '그릴드 머쉬룸 버거' 등 2가지 종류로 구성돼 있다.

시그니처 버거는 지난 2015년 8월 처음 선보인 이후 월평균 20% 이상 판매 성장을 기록할 정도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맥도날드는 이번 시그니처 버거 전국 론칭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의 입맛과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달 31일 기준으로 시그니처 버거는 전국 440개 맥도날드 매장 중 380개 매장에서 판매되며 판매 매장은 더욱 늘어날 방침이다.

더불어 맥도날드는 '미래형 매장'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맥도날드는 지난해 10월 국내 첫 미래형 매장인 서울 상암DMC점을 오픈하며 새로운 혁신을 선언했다. 미래형 매장은 모든 접점에서 최상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으로, 시그니처 버거와 같은 프리미엄 메뉴, 디지털 키오스크 등 디지털 경험, 주문대와 픽업대를 분리하는 등 고객 편의를 고려한 매장 환경, 쾌적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 도입, 고객 중심적인 서비스 등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포함한다.

맥도날드는 그동안 맥드라이브, 맥딜리버리 등 업계를 선도하는 플랫폼을 꾸준히 도입해 온 것처럼 이번 미래형 매장을 통해서도 고객들에게 더욱 새롭고 편리한 경험을 제공하고 업계 혁신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조주연 한국맥도날드 사장은 "시그니처 버거와 미래형 매장은 퀵 서비스 레스토랑 업계에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이라며 "맥도날드를 만나는 모든 접점에서 최상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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